천사들의 음성을 들으면서...
어부 사랑
주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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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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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2006년 8월 30일 오후시간입니다.
식사후 사무실에서 일을 챙기고 인터넷을 확인하고자 컴퓨터를 켠다.
그런데 싫어진다.
소파에 앉아서 조용한 묵상을 하면서 잠시 잠이 들었다.
현재 기도중에 답답하고 응답이 없어서 힘든 시기였다.
남의 중보기도를 하고 나면 중보기도했던 일들은 놀랍게도 즉시로 응답해 준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점들을 속히 응답한다.
결단이 변하기 힘든 상황을 돌이키는 변화에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내가 무심코 이야기한 내용도 주님은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그런데 힘든 시간이 지나는데....
잠시금(약 10분) 잠 속에서 천사들은 너무나 또렷한 찬양을 시작했다.
그 찬양은 나를 위한 찬양이며 메세지였다.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코러스에 놀랬다.
천상의 소리와 맑고 고운 합창소리
젊은 여성들의 깨끗한 소리에 감짝 놀래 일어났다.
노래하는 곳은 나의 집앞 잔디밭쪽이고
나는 거실에서 듣고 있었다.
눈을 떠 보니 나는 사무실의 소파에서 앉아 있었다.
천사를 보내어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이 눈처럼 녹았다.
또 듣고 싶었지만 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회원여러분 !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너무가 기쁨이 넘치는 시간입니다.
다시금 듣고 싶은 천상의 천사의 코러스가 귓전에 잔잔히 흐르기를 기원한다.
당신에게도 동일한 은총을 기원합니다.
홈피 주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