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날 만한 때에 주님을 찾으라 :::
처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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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11:33
::: 만날 만한 때에 주님을 찾으라 :::
이사야 55장 6-11절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6절에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역설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후만절에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부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멀리 있다는 말인가 ? 그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이 주님을 멀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가 주님과 함께 가까이 있다면 그를 찾고 부르짖으면 그가 응답하고
치유하시고 생명의 근원으로 인도하신다는 진리입니다.
→ 상천하지의 하나님, 무소부지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신묘막측하신 하나님
나의 생각과 머리털까지도 세신 바 되신 하나님은 항상 나의 곁에서 지키고 바라보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8절과 9절에 하나님이 나보도 우리보다 높고 위에 있으니 나에게 오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멀리 떠난 모습에서 주님을 너희를 용서해 줄터이니 내게로
와 다오, 애원하는 심정으로 7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 나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신 말입니다.
주님과 가까이 한다고 하지만 맘모니즘에 안목에 정욕, 육신에 정욕, 이생의 자랑속에 허우적거리면서
멀리한 주님을 나를 부르는 소리입니다.
24시간 주시는 주님께서 8시간의 잠과 8시간의 일, 8시간의 쉼과 나눔에서 나를 주님께
12시간 이상을 드렸는가 ?
드리지 안았다면 나는 주님과 멀리 있는 사람입니다.
▶ 내가 너를 형통케 하리라(11절)
→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고 다시 하늘로 올리운 것이 아니라 토지에 흘러서 열매를 맺게 하시고
먹는 자의 양식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오면 우리에게 그 말씀이 곧 생수가 되어서 우리의 양식을 삼아 주시겠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그리하여 그 말씀에 청종하고 지키는 자는 형통의 복을 주시겠다는 주님의 간곡한 애원의 말씀입니다.
※ 이제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여시며 신발을 벗고 방향을 바꾸어야 합니다.
나의 생각의 신을 멋고 주님의 주신 신발을 신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 발에는 아픔이 없고 자유함이 있으며 가볍고 헐지 아니한 신발입니다.
★ 주님의 간곡한 목소리를 들어 봅시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나와 내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라고 고백하는 신앙이 되고 생활이 되어야 주님은
우리와 나의 가정에 형통의 삶과 복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개되거나 지연되거나 더디 오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 그런 언행심사로 가득차 있기에 그렇습니다.
즉 주님께 완전히 가지 못하며 의탁하지 아니한 나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주님께 돌아가서 그를 찾고 만나서 주님의 사랑속에 온전히 거하는 축복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