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들어라 !
세상에는 많은 소리가 있다. 뜻이 있는 것과 없는 소리, 들을 수 있는 소리, 듣지 못하는 소리가 있다. 소리가 언어로 표현되기도 하며 알 수 없는 글로 표현되기도 한다. 듣는 소리 때문에 희노애락의 감정을 가지고 때로는 듣지 못하는 소리 때문에 애태우며 지세우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
우리는 귀로 소리를 듣는다. 귀로 듣지 못한 사람도 소리를 분별하기도 한다. 몸짓이 소리가 되고 현상이 소리가 되기도 한다. 사람의 말, 자연의 소리는 귀를 통하여 들려 준다. 또한 마귀(사단)의 소리도 귀를 통하여 들려 주기도 한다. 꿈속에서 나눈 대화는 귀로 듣지 않고도 꿈을 깨고 나면 우리가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우리에겐 귀 아닌 또 다른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는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때론 천지를 진동하는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어떨때는 너무나 조용하고 솜털처럼 부드러운 소리로 들립니다. 또한 어떨 때는 말씀하지 않았는데도 들려지는 소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 마귀의 말, 사람의 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마귀는 말씀을 바꾸어 유혹의 말로 바꾸어 말합니다. 사람은 마귀의 유혹의 말을 그대로 사람에게 전합니다. 그 말(소리)에 사람은 진리로 알고 행하게 되어 죄라는 엄청난 파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귀로 익숙하게 들었던 소리보다는 하나님의 고귀한 진리의 말씀을 마음으로 듣어야 합니다. 마음의 열어야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마음을 여는 것은 주님 앞에 맡기고 간절히 열어 주도록 나를 쳐서 복종시켜야 합니다.
마음으로 듣는 말씀은 우리의 영원한 양식이며 참 진리이고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말씀을 지켜 행하면 천국에서도 크로 놀라운 상급이 될 것입니다. 육신의 귀보다 마음의 귀를 열어서 듣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 8:6-7)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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