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살아있다는 것은 죽음을 예지하는 말이다
생명이 있다는 것은 죽음의 존재를 말한다
지구의 움직임도 멈추고 태양의 비췸도 멈출 것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멈추어진 시계가 될 것이다
가장 지혜로운 자는 누구일까 ?
내가 누구인가, 나의 종착점은 어디인가를 아는 자이다
현실을 보면 정말 무섭고 두려움이 있다
나의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취직 못하는 것을 정부의 탓으로
나의 고통과 병이 난 것이 이웃이고 환경의 탓으로
나의 노력과 실천으로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나의 삶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삶은 나의 존재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즉 나는 죽음이 없고 남들만이 죽음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를 아는 지혜가 나와 세상을 행복하게 합니다
군중이나 집단속에서, 대중매체에서, 그릇된 배움에서...
나의 유익(이익)과 관계에서, 강요와 압력에 의하여...
나의 정체성이 변질되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변화되는 세상에 함께 살아가는 것은 중요하다
주변이 변한다고 나의 인격이 변하면 병자가 되는 것이다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것이 참된 자아이다
지금 나는 어디쯤 가고 있는가 ?
1시간이 남았습니까 ?
1시간 후에 나는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 보세요
인간에겐 영원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죽음이란 단어만이 영원이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생이란 말씀은 죽음과 반대되는 단어입니다
목적지를 향하여 달려가는 인생들에게
죽음이 목적지가 된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일까요
영생이란 삶이 있는데요
5분밖에 없는 시간이라면
돈, 명예, 이성, 레져, 가족, 친구......
과연 필요한 대상이 될까요, 아닙니다.
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길을 선택해 보세요.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시면 영생을 얻습니다.
2014년 5월 29일 '홈지기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