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덫에 걸린 사람들...
돈의 덫에 걸린 사람들...
손마다 들고 다니는 핸드폰은 많은데
정령 전화하고픈 사람은 없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 많은 진리가 있지만
참 진리를 찾기가 어려워진 세상이다.
사람은 많지만 함께 마음을 주고 살아야 사람은 적고
지식은 팽배해져서 자기의 주장은 강하지만
정령 정의로운 길을 외치며 실천하는 이는 없으니
좋은 것을 좋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음식 만들어주는 사람을 잃어 버리는 세상이다.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내 시간인지 알 수가 없고
이유없는 반항을 나와 함게 하는 사람에게 돌진하는 삶 !
이러한 현실의 착찹함이 인간의 많은 소유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의 현대인의 비극이다.
어린이나 어른까지 돈으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세상
늙은 나이에 이혼하는 세상은 어디에서 배운 것일까 ?
새나 동물은 늙어지면 색이 아름다워지고
행동이 다듬어지면서 서로를 아끼면서 산다는데
홀로된 어머니에게 돈 있는 남자에게 시집가라는
자식을 보면서 하루가 너무 괴로웠다.
아파트라도 어머니 앞으로 등기해서 사라는 자식의 말에...
부모를 돈으로 파는 세상이 아닌가 ?
그 다음은 누구의 몫이 될까 ??????
돈에는 인격이 없다. 그러나 좋은 사람을 만나면
돈이 좋은 인격체로 변하여 감동을 느낀다.
인격없는 사람이 돈을 가지면 돈은 역할은
종족 살인과 영혼의 매매상으로 살상무기보다 더 강한 무기가 된다.
내 안에 정직한 나, 아닌 또 다른 악마의 내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돈의 덫에 걸린 내가 아니라
사랑의 덫에 건린 아름다운 사람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3년 12월 27일 '홈지기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