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만난다
사랑하면 만난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사랑이란 커다란 힘속에서 성장하게 되고
사랑을 먹고 자란다.
자연속에서 사랑을 배우고
사랑과 사랑이 교제하는 삶의 터 위에서
나눔과 배려와 가꿈으로 산다.
사랑은 먹어야 할 기초 영양소며
육신의 성장만이 아니라
지적과 영적인 성장의 필수 영양소다.
이 사랑이
식물에게도 강하게 작용하고
동물에겐 더욱 눈에 보이게 사랑의 필요로 생존한다.
그런데
사람의 사랑을 식물에게 제공하면
식물은
인간의 사랑으로 큰 사랑으로 보답한다.
동물에게 사랑을 주면
이 동물은 사람의 사랑만큼 사람에게 돌려준다.
사랑은 주면
다시 갑절로 받게 되는게 지상의 법칙이다.
인간에게 사랑은 절대적이다.
사랑이 없으면 삶의 자체가 생명이 없습니다.
배움과 자람과 행복이 사랑을 밑거름으로 시작됩니다.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전쟁입니다.
사랑이란 ?
나누면 커지는 묘한 실체이다.
혼자서 간직하면 금방 사라지는 마술사이다.
사랑은
내 안에서 나오는 심연의 신비다.
사랑을 저축하면 없어지고
사랑을 나누면 커지는 신비의 묘약이다.
사랑의 장소는
마음속에 있으며 생명수의 샘이다.
샘물을 자주 퍼내지 아니하면 더러워지고 버리운다.
신비의 샘에서 솟아나는 이 물이
바로 사랑이다.
주변으로 흐르게 하면
온 주변이 사랑의 꽃으로 가득하게 된다.
사랑의 꽃은 사계절이 없이 피고 피어서 시들지 않는다.
사람의 이성으로 헤아리기 어려운 실체이다.
꽃으로 단장하면 향기가 진동하고
벌들이 모인다.
이 사랑의 꽃의 주인공이
바로
"나" 다
그런데
이 사랑의 근원지가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세상의 질서가 태초라는 말에서 시작한다.
사랑의 본체에서 사랑을 받지 아니하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위선이며 거짓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랑의 근원지에서 사랑을 내 마음속으로 가져와서
사랑을 키우고 자라게 하여
사랑을 주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한다.
God is Love.(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에겐 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랑하면 사랑하는 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선
사랑해도 만날 수 없는 환경이 많습니다.
사랑이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왜 일까요 ?
사랑이신 분을 만나서 그분의 사랑을 받아야
내게 사랑이란 샘물이 솟아나게 됩니다.
이 샘물은 사람의 지혜나 지식으로
헤아리는 실체가 아닙니다.
사랑하면 만납니다.
사랑하면 샘이 솟습니다.
사랑하면 세상이 보입니다.
사랑하면
나를 알 수 있습니다.
God is Love.(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진리를 아시고 사랑을 소유하시고
사랑하는 이를 만나는 참복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6년 7월 25일 '처음사랑 담당자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