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을 불지 말라
처음 사랑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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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07:46
나팔을 불지 말라
마태복음 6:1-8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설교 내용>
하나님께서는 신구약을 통하여 나팔을 불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팔은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나팔절은 유대력으로 7월 1일에 해당합니다. 이때는 나팔을 불어 모든 백성에게 자유와 희락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민 29:1
칠월에 이르러는 그 달 초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칠월에 이르러는 그 달 초일일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레 23: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또한 구원의 나팔소리가 있습니다.
민 10: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울려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울려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수 6: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마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모습으로 나팔소리가 들립니다.
고전 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쫒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나팔을 불러서 삶의 시작과 보호하심과 하나님의 임재를 함께 느끼며 적을 멸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으며 주님의 강림하실 때 우리는 마지막으로 들어야 하는 소리가
바로 이 나팔소리입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는 영멸에 빠지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나팔소리에 귀을 귀울이고 주님의 오시는 날을 기다리는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나팔을 불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구제와 기도에 대하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내용에서도 쉽게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을 미리서 주님께서
예고하신 내용으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나팔을 부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서 주님의 경고로 우리는 다시금
주님의 말씀에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가 크다(시설,성도,기타)는 사실로 자신의 웅장함과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는 교회 사역자와
해당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1000명의 교회성도수를 가진 교회에서 구원자가 100명이고
50명의 교회성도수를 가진교회의 구원자가 50명이라면 과연 어느교회가 큰 교회이겠는가 ?
반대로 50명의 교회성도의 구원자가 10명이고 1000명의 교회성도의 구원자가 1000명일 경우는
어느교회가 큰 교회이겠는가 ?
답은 안드려도 아실 줄 믿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수가 3000명에서 5000명이 이루는 초대교회의 모습에서 구원받은 성도수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자명히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나팔소리에 함께 동참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교회의 크고 목사님이 훌륭하고 교회가 사랑이 많고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큰교회와 작은교회를 주는 이유는 사람으로 알 수 없는 하나님만의 특권이기도 할 것입니다.
교회의 성장과 부흥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입니다.
크고 작은 것이 성공과 부흥의 잣대는 아닌 것입니다.
안나는 84년을 과부로 살다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세례요한의 평생을 주님을 전하다가 목베임을
당하는 성공의 삶을 살았습니다.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앞에게 보이려고(1절, 5절)를 강조합니다.
사람에게 보인자는 이미 자기의 상을 받은 자로 하나님께 상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의 나팔로 많은 상급이 순식간에 사람에게로 돌아가서
많은 날을 주님께 충성했던 상들이 없다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
사람에게 자랑거리가 되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현대인의 대표적인 신앙심과 신앙관이 여기에 모두들 쏠려있습니다.
신앙이 물질관과 타교회에 없는 것으로 치장하는 어리석음에 우리는 무엇이라고 말할까요.
많은 영혼은 들에서 험한 골짜기에서 이름모를 곳에서 통곡하며 죽어가고 있느데 말입니다.
네거리에서 기도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나는 저 세리와 같지 않습니다.
라는 의인의 기도를 하는 그들에게 주님은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말합니다.
진노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나의 의와 나팔이 얼마나 주님을 멍들게 하고
다시금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인임을 고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나를 자랑하고 나의 교회를 자랑함은 무엇일까요.
거기에만 진리가 있고 다른데는 진리가 없음을 인정하는 자기의로 구원받을려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모습이 아닌가요.
초대교회의 성도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자기 것은 재산이고 형제도 없습니다.
주님안에서 모든 것이 하나이고 형제였던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일에 힘쓰는 일 외에는 자신을 자랑하는 일이 없음을 우리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나의 자랑거리를 배설물로 여겼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남의 교회와 타 성도가 잘되고 믿음의 소리가 들렸을 때
모든 성도와 교회는 감격을 했고 하나님께 감사를 했습니다.
오늘 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
다른 교회와 타 성도가 잘되면 내 마음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이 나옵니까 ?
둘째로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4절, 6절)이 라는 말씀에 자신의 양식으로 먹으시길 바랍니다.
은밀하게라는 말은 숨어서, 아무도 모르게라는 의미요.
이 말씀에는 나는 알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성도들도 알 수 없는 말씀이지요. 즉 안다면 하나님보다 위에 있는 스스로 타락한 망령된
자임에 틀림이 없거나 정신지체아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이 말은 얼마나 은밀성이 있는지 알 수 있겠지요.
40kg의 쌀을 들 때도 한손으로 들어서 한손은 뒤로 감추고 들어서 한손은 모르게 하라는
직역적인 표현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좋은 일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곳에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모인 공동체입니다.
믿지 아니한 사람편에서 좋은 일은 무엇일까 ?
하나님편에서 좋은 일은 무엇일까 ?
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에 귀를 귀울려야 합니다.
사람을 좋게 하다가 버리움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고 합니다.
좋은 일속에 은밀한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 전도하는 일, 영혼구원의 일이 아니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사람의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것은 사람만을 즐겁게 하는 약장수나 유희들의 장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믿음의 마지막은 영혼구원이기에 이 영혼구원이 없는 좋은 일은 사단의 앞잡이임니다.
본문에 두가지 내용을 다시한번 보면은
사람들이 본다와 하나님이 보신다라는 두 귀절에 귀한 양식이 되시고
사람의 의와 하나님의 의를 깊은 묵상을 원합니다.
결론적으로
나된 것을 나팔을 불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의로 이루어진 자랑거리는 사람들에게 자랑하지 말라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내가 자랑하지 아니하면 주님께서 상을 주시고 갚아주신다고 약속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크게 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 나팔소리를 듣고 구원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크고, 길고, 세게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팔로 우리를 부르는 그날의 소리를 듣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넓게 열어서 들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강림을 소망하는 신앙의 가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처음 사랑 가족여러분
나의 자랑은 나팔불지 말고 영혼구원의 나팔을 불며 주님의 나팔소리를 든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