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처음 사랑
신앙생활
0
1493
2016.06.11 07:19
물결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마태복음 14장 22 - 33절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1. 기도를 시작하시는 예수님
→ 제자들을 보내고 기도하려 산으로 가신 예수님은 어떤 기도를 했을까요 ?
지금 상황으로 보아서는 바다가 잔잔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촉하여 강을 건너게 하시는 주님은 무슨 기도를 하고 있었을까요.
※ 저의 마음에 오는 생각은 풍낭이 일도록 기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잔잔한 바다가 풍랑이 일어났기에 말입니다.
그래서 그 풍랑으로 인하여 33절을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으로 말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낼때는 바다도 잔잔해야 하며 고난이 없어야 하는데 풍랑이 일어났기에 ....
2. 풍랑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는 제자들...
→ 오늘 우리의 인생의 풍랑은 무엇입니까.
사람과의 풍랑, 물질(자연)과의 풍랑, 나 자신과의 풍랑입니까 ?
풍랑은(고난) 우리에게 유익하다는 진리입니다. 잠시 힘들고 힘들어도
그 고난뒤에는 기쁨과 소망과 희망이 있으며 목표가 있기에 말입니다.
고난당하거든 춤추라는 2006년도의 저의 신앙의 목표입니다.
고난뒤의 영광을 보고 신호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춤을 추어야 합니다.
※ 눈에 보이는 고난만 보면 뒤의 고난은 없지만 앞에 고난을 멈추고 뛰어서 뒷쪽의 축복을 보세요.
풍랑속의 제자들의 반응을 보세요
→ 베드로는 풍랑을 보지 않고 주님을 보고 물위로 걸어오라고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 다른 11제자는 배속에서 풍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원망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왜 주님은 우리만 보내고 자신은 산에서 혼자 평안히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 베드로의 풍랑속을 걸을려면 더욱더 무서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풍랑은 보지않고서
풍랑뒤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믿음이 나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3.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는지라.
→ 주님이 계시고 주님의 명령이 떨어져 순종하던 베드로는 왜 앞에 계신 주님을 보지않고
바람을 봅니까 ?
자신의 기적(물위로 걷는 기적)은 인류역사의 예수님 말고 사람으로는 최초이며 마지막인
기적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받은 복이 많아서, 아니면 교만해져서, 아니면 겁이나서....
→ 축복을 받을 때 축복속의 감사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이 감사의 삶은 그 기적으로 인한 확신있는 믿음의 생활입니다.
은혜속에 마귀의 궤계는 더욱더 강력합니다. 욥의 축복속에 사단의 공격을 아시죠
너무 감격한 나머지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서 바람을 봅니다. 이게 빠지는 원인입니다.
※ 지금 여러분이 보고계신 것은 무엇입니까 ? 바라보아야 할 대상이 있는가 하면
보지말아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세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보세요.
4. 주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구원하신 축복입니다.
→ 주님을 바라보다가 실족하여 물속에 들어가더라도 주님은 자신을 찾는자에게 구원의
주님이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 구원의 손길은 "즉시"입니다.
힘들고 낙망되십니까 ?
세상이 너무 고통 가운데 있습니까 ?
먹장구름으로 앞이 보이질 않습니까 ?
※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주님을 부르세요.
물결로(문제) 고난당하십니까 ?
주님을 찾으세요. 주님이 오셔서 풍랑을 잔잔케 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스스로 오셔서 배에 올라 오십니다.
그런 후 풍랑을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나와 여러분의 손을 잡아서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 믿음이 큰 믿음이며 축복의 빛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시고
주님을 영접하세요.
그분은 여러분을 찾아오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모시며 살아가는 가정과 삶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