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벧에돔의 축복을 받자
처음 사랑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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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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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3장 9 -14절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웃사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여호와께서 웃사를 충돌하시므로 다윗이 분하여 그곳을 베레스웃사라 칭하니 그 이름이 오늘날까지 이르니라 그 날에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의 궤를 내 곳으로 오게 하리요 하고 궤를 옮겨 다윗성 자기에게 메어들이지 못하고 치우쳐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메어가니라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 권속과 함께 석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 <사랑의 불씨의 가정예배> 1. 웃사의 멸망 -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한 웃사는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지혜와 뜻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나의 지혜로 하나님의 일과 뜻을 분별하기란 자기의 교만이며 멸망의 선봉인 것이다. → 웃사는 법궤를 넘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손으로 붙잡는다. 사람이면 누구가 웃사의 생각이 정확하게 맞고 이 글을 쓴 저 역시 넘어지지 않도록 잡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사람의 손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 2006년은 우리 가정 모두는 하나님의 거룩한 손에 의탁하여 살아야 할 것이다. (말씀과 기도로 삶의 근간을 삼고, 그 주신 말씀으로 살아가야 한다) 2. 오벧에돔의 집은 하나님께서 집과 소유물에 복을 내리셨다. 웃사와 반대의 삶이다. 그냥 있었는데 법궤가 오벧에돔의 집으로 왔다. 3개월의 머므르는 순간 하나님은 그 가정에 복을 주었다. → 즉 하나님과 함께 한 가정에는 하나님이 그 가정을 운행하신다는 진리이다. 가정의 주인이신 주님을 모시고 내안에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는 삶은 결코 낙담할 수 없는 것이다. ※ 주님을 모시고 사시는 가정은 주님이 주인이기에 그 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은 늘 복을 누리는 것은 자명한 진리이다. 3. 웃사와 오벧에돔의 생각과 삶은 우리 가정에게 큰나큰 교훈이며 하나님의 절대절명의 가르침이다. 사람의 생각은 웃사가 정확히 복을 받을 사람이고 오벧에돔의 가정은 핍절할 가정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진리이다. 우리 가정은 오벧에돔의 가정의 축복을 받는 삶으로 이어질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복을 받는 가정이 될 것이다.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불씨 가정에게 영원히 함께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