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신 하나님
처음 사랑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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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3:56
공평하신 하나님(공의의 하나님)
(욥기 1:6 -12절)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
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
게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
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오늘의 말씀>
▶ 사단이 하나님의 회의석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자랑스런 욥에 대하여 물어본다.
사단이 하나님이 욥에게 축복을 주었으니 욥이 그렇게 잘 할 것이다라는 의미를 보여준다.
하나님이 욥에게 잘 못하면 욥이 하나님을 배반할 것이다. 사단의 정체성을 말하고 있다.
※ 공중모임이나 설교석상에서 사람을 자랑하는 내용들이 가끔씩 있는 것을 본다.
설교는 사람을 자랑하는 석상이 아니다. 누구를 지칭한다면(생존하는 분) 그것은 마귀의 표적이
되는 것을 저는 너무 많이 보았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은 개인적인 사석에서는 자랑해도 되지만 설교석이나 공중모임 설교시
반드시 지양해야 할 내용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사단도 동일하게 하나님이 자랑하는 욥을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허락하십니다. 왜 일까요. 사단의 요구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도의 기도만이 아니라 악인의 기도도 들어주시고 사단(귀신)의 간구도 들어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1. 공평하신 하나님은 마귀(귀신)들의 간구도 허락하신다.
★ 본문의 사단의 요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세요.
★ 마태복음 8:31-32 :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실진대 돼지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대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들여 보내소서 한대 저희더러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 여기에서도 귀신들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예수님을 보세요
2. 악인의 기도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요나서 4:11 :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
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 본문은 니느웨 성을 멸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이 요나에게 외치라고 한다.
그래서 40일후면 니느웨의 성이 무너진다고 외치는 요나의 소리를 듣고 니느웨의 왕은
회개하면서 금식을 선포한다.
하나님은 이것을 보시고 뜻을 돌이키시고 멸하기를 취소하는 내용이다.
★ 잠언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 오늘 우리는 악인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씌임받지 않도록 간절한 하나님께 구함이 있어야 합니다.
가룟유다의 쓰임은 이 성경을 이루는 것입니다.
나도 하나님께서 악인의 모습으로 쓰여질지 하나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이 문제를 놓고 목놓아 기도해야 선한 도구가 되도록 기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3. 의인과 악인을 공평하게 인정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에스겔 18: 21- 28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 본문을 통하여 보세요. 얼마나 의인과 악인을 차별없이 대하시는 하나님이신지 우린 기억해야
합니다. 공평의 하나님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 믿는자와 믿지 아니한 자가 동일하게 하나님은 보십니다.
그래서 믿는자가 부자가 있으면 믿지 아니한 자도 부자가 있습니다.
◐ 그럼 믿는자에 대하여서 어떤 자는 이 땅에 살면서 복을 받과 그렇지 않은가 ?
◐ 출애굽기 33: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 하나님께서도 은혜를 주고 긍휼을 여길 자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나는 포도나무와 너희는 가지니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기억해야 합니다.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는 좋은 열매를 맺고 풍성한 소출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 오늘 나는 공의의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위치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
예렘미아 12:1-2에 악인의 형통함이 왜 입니까 ?
예렘미아 선지자도 외쳤습니다.
이 외침이 이제는 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나의 문제로 바꿔야 합니다.
내가 복을 받기 위함과 공평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고 꼭 공평하신 하나님을 기억하시고 내가 공평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신령한 복을 누리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이제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복(하늘의 복, 원천의 복, 건강의 복, 자녀의 복 + 담을 넘는 복, 지혜의 복,
악으로부터 이길 수 있는 복)을 꼭 받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_ 아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