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처음 사랑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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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13:55
요나서 3장 1-10절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 1.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4.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6.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7.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오늘의 말씀>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다시스로 가는 중 풍랑을 만나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니느웨로 가겠다고 다시 다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육지로 보내게 됩니다. 이 표적이 예수님의 표적이라는 사실을 상기해 봅시다. 본문에서 요나는 큰 성 니느웨로 가서 선포합니다.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 4절 적진에 뛰어들어서 그것도 너희의 나라는 40일이 되면 망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그림을 그려 보세요. 상상할 수 없는 두렵고 떨리고 금방이라도 주변에서 니느웨의 백성이 나와서 죽일 수 있는 생사의 운명을 짊어진 요나의 믿음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자신을 스올에서 살려준 하나님의 사랑과 자신의 기도로 말미암아 응답하신 하나님, 또한 자신에게 두번째 나타나신 하나님의 초능력적인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인간을 사용하시어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는 보아야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무어라고 말하고 계신가를 들으시길 바랍니다) ▶ 이 외침을 듣는 니느웨의 백성은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옷을 입습니다. 왕에게 들리니 왕은 더합니다. 사람, 짐승(소,양) 에게도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게 하며 지지도 말 것이며 물도 마시지 못하게 명령을 합니다. 사람과 짐승에게 베옷을 입히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악한 길에서 떠나도록 회개토록 명령합니다. (7-8절) → 우리게게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있을 때 주님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와 함께 있는 모든 육축부터 자신에 이르기까지 회개와 악에서 떠나며 주님께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주님의 손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 10절 -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1. 행한 것을 보셨습니다. 2. 악한 길에서 떠난 것을 보셨습니다. (완전한 회개) ★ 하나님께서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아멘 할렐루야> ▶ 오늘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하나님이신데.... 악인 한사람이 회개하면 천국에서 99명의 의인보다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죄인 한사람의 죽음도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온전하신 공의(공평)입니다. 주님이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을 반드시 우린 기억해야 합니다. ※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기도하는 것은 나에게 응답하신다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해 보세요. 죄인인 나를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참 진리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삶 가운데 힘들고 어렵습니까 ? 주님의 부르시는 소명을 알고 계십니까 ? <요나처럼 소명을 읽고 살아갈 때 우리는 힘들고 어렵습니다> 나의 삶이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서 살고 계십니까 ? 이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악에서 떠나고, 육신의 정욕에서 떠나고 회개해 보세요. 의지할 곳이 다른 곳에 있으면 안됩니다. 오직 삶의 전부가 그분이여야만 합니다. 이제 기도해 보세요. 당신에게 크고 놀라운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당신에게 말하실 것입니다. 그대로 행하세요. 당신은 회복된 시간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응답받기를 원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