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삶이란 !
처음 사랑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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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07:51
순종하는 삶이란 !
마태복음 8장 23 - 27절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쫒았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물결이 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가로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본문 내용>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많은 무리를 피하여 배를 타고 가는 상황이다.
바다에 큰 파도가 일어나며 배를 덮게 되었다. 제자들과 예수님이 함께 배를 탔다는 사실에 배는
꽤 큰배로 추측이 된다.
주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간 제자들은 물결로 인하여 무서워하고 예수님은 주무시는 광경을 상상해 보면
정말 희한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주님의 평안함과 쉼이 격랑속에서도 진행이 되고 있다.
반면 현상의 급한 상황에 제자들은 아우성과 무질서을 보면서
상황은 정반대적인 현상을 보게 된다.
아우성치면서 예수님을 깨우는 제자들의 모습은 살고 싶은 욕망, 아니 물이 무서워지면서
죽음에 직면한 모습을 바라본다.
차분하면서 세상과 동떨어진 주님은 평안함에 우리는 무엇을 얻어야 하겠는가.
제자들은 위경에 처하면 주님을 부르는 습관이 깔려있다.
어려운 난국이면 주님께 요청한다.
주님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주님을 부른다.
즉 팀의 리더인 팀장처럼 보고 있는 제자들의 모습니다.
27절에 보면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한다.
그렇다면 주님이 천지창조하심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면서 제자들은 주님을 쫒고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접하고자 하는 생명의 말씀은
첫째로 믿음이 없는 제자들을 봅니다.
이런 제자들의 모습이 오늘 나의 모습이 아닌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26절에 믿음이 없는 자들아라고 예수님께서 질타하십니다.
무엇이 믿음이 없게 하였는가 ?
그것은 무서워하는 모습입니다.
물결이 배에 덮음을 보고 무서워합니다.
주변의 환경을 보고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 나는 주변을 보면서 무서워지는 삶이 아닙니까 !
어려운 현실속에서 자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어려움만 바라보는 삶이 아닌가요.
어려운 현실속에서 자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어려움만 바라보는 삶이 아닌가요.
나의 나됨이 비관과 좌절속에 영겹되어지는 삶이 아닌가요.
이것은 바로 믿음이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이 곁에서 계시는데 무서워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
오늘 내 안에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삶인데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신데 무서워지는 것은 나에게 믿음이 없음을 이야기 합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고 계시는 주님이 내 안에 계신다면
나는 그 분과 함께 살아간다면 무서움이란 단어조차도 잃어버리고 살 수 있습니다.
둘째로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본문 27절에 바람과 바다가 잔잔함을 보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기적을 행하는가 ?
평상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각색 병자를 고치시는 줄만 알았던 그들...
오늘은 정말로 큰 현장학습의 날입니다.
바다와 바람을 꾸짖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집니다.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풍랑과 바람은 있지 않습니까.
이제 여러분도 예수 이름을 쫒아 내시기 바랍니다.
잔잔케 되고 순풍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세째로 순종하는고...
예수님께서 꾸짖으시니 바람과 바다가 순종합니다.
바람과 바다도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들도 듣고 주님의 명령에 복종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믿어지지요.
바람과 바다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고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지식과 혜안으로 헤아릴 수 없지만은
주님께서는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는 지팡이로 홍해를 가를 때에 동풍이 와서 밤새 가른 역사가 있었습니다.(출14:21)
바람과 바다가 본문에서 함께 하지만
출애굽기 14장 21절은 바람과 바다가 서로 반대의 입장에 놓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예수님이 말씀하면 순종하는 천지에 거하는 모든 부류가 다 주님의 말씀과
진리 앞에 순종합니다.
오늘 제자들은 이 사람이 누구길래 하면서 순종하는 바람과 바다를 보고 놀랍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고 계신가요.
아니면 반대되는 삶인가요.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음이 감사하고 보는 눈이 있어 행복하지 않은가요.
이 글이 보이면 가슴에 와 닿은 분은 이미 성령의 귀한 터치가 임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나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하물며 바다나 바람보다 못하는 존재가 되면 안되겠지요.
제자들의 놀람이 이제는 정말 우수워지는 모습이 내 가슴에서 일어나고 있어야 합니다.
본문을 통하여 주님께서 여러분과 저에게 심오한 생명을 주십니다.
무서워하는 작은 믿음을 소유하지 말아라.
무서워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다.
바람도 순종하는데 너는 왜 나의 진리에 순종하지 않느냐 ?
나는 천지를 창조한 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을 알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절대절명의 생활입니다.
나를 창조하신이가 또한 나에게 복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사 49:5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사랑하는 처음 사랑 가족 여러분 !
주님을 힘써 알고 진리앞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